세상에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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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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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에 신경을 쓰다 정작 큰일을 글치고 만다라는 의미로 ‘빈대를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라는 속담이 있다. 집에 빈대가 있어 불편하면 빈대를 잡는데 집중을 해야지 빈대를 박멸하겠다고 집을 태우는 어리석은 사람이 있느냐는 것인데, 지금 이런 일이 대한민국의 기독교를 대표하고 있는 한기 총에서 벌어지고 있다.
신천지로 인한 개 교회와 성도들의 고통은 날이 갈수록 더해지고 있다. 신천지의 교묘한 포교 전략으로 많은 성도들이 미혹을 당하고 그로인해 고통을 받는 가정 또한 늘고 있어 교회마다 ‘신천지 OUT!’를 내 걸고 신천지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 그래서 성도들이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고 이단에 대해 정확한 지식을 가질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쓰고 있는 이때에 한국의 기독교를 대표하고 있는 한기총에서도 마땅히 이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여 성도들이 신천지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할 의무를 가지고 있는 단체가 오히려 신천지의 이단성을 연구하고 신천지의 실체를 알리려고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적반하장으로 이단성이 있다고 공격을 하고 있다니............,
한기총에서 결정한 내용이 이렇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4월 12일 제24-4차 임원회의를 열고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 위원장 이건호 목사)의 보고를 받았는데, 신현욱 소장이 <교회와신앙>의 상임이사인 최삼경 목사(예장 통합 직전 이대위원장)와 교류했다는 이유로 ‘이단 요소가 많다’고 보고된 것이다. 임원회는 차후 신현욱 소장을 불러 소명하게 하고, 합동 측의 자료를 종합해 이단성을 결정하기로 했다고 한다(교회와 신앙기고 참고). 신현욱 소장은 신천지에서 나와 신천지의 이단성을 고발하고 그곳의 사람들의 회심시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을 하고 있는데, 최삼경 목사와 교류했다는 이유만으로 함께 이단으로 몰아 부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한국교회 지도자들의 현주소이다, 그것도 한국교회를 대변하고 성도들의 존경을 받는다고 하는 큰 교회의 목사들이 꾸미고 있는 일이다.
신천지로 인해 온 교회가 피해 방지를 위해 힘을 쏟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신천지에 대한 연구가를 개인의 감정과 구분하지 못하고 매도하고 있는 한기총의 행태는 어떤 이유로도 비난받아 마땅하고, 한국교회의 성도들이 믿음이 있다고 하면 당연히 거룩한 분노를 가져야 한다. 이들이 예배당의 강단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는 사실에 역겨움이 느낀다. 남 왕국의 예루살렘이 바벨론에게 함락을 당하기 전에 그곳의 선지자들이라고 하는 작자들이 그렇게 처신을 했다. 자신들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하여 예레미야, 이사야, 미가 같은 선지자들의 말을 거짓말이라고 호도하고, 무지한 백성들을 눈을 가려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급급하고,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려고 정치지도자들과 야합하여 백성을 탄압하였는데, 작금의 현실이 당시의 상황과 너무도 닮은 것 같아 하나님을 믿는 한 사람으로 답답한 현실에 가슴이 미어지는 고통을 느낀다. 하나님께서도 지금의 이 행태를 보고 개탄하고 계실 것이다. 그들은 과연 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신다고 믿고 있기는 있는 것일까? 지도자라는 사람들이 개인 적인 감정과 하나님의 준엄한 말씀도 구분하지 못할 만큼 타락한 현실을 보면서 아! 과연 교회에 희망이 있는 것일까?
미국의 보스톤에 백주 대낮에 그것도 마라톤의 축제가 벌어지고 있는 그곳에서 테러를 당해 수많은 사람들이 상해를 입었고 8살짜리 어린아이가 폭발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고 전해진다. 자신의 정치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무고한 시민을 향해 무차별적인 증오를 드러내고 있는 사람들의 폭탄의 테러보다 더한 영적인 테러가 한기총에서 자행되고 있는 사실을 그들은 과연 알고 있기나 한 것인지. 하나님을 믿는 성도라면 당연히 분노해야 하고, 기독교 지도자들의 현실을 보면서 정말로 가슴을 찢고 재를 덮어쓰고라도 죄를 회개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이 땅에 마지막 기대를 걸 수 있지 않을까?
[겔 22:28] 그 선지자들이 그들을 위하여 회를 칠하고 스스로 허탄한 이상을 보며 거짓 복술을 행하며 여호와가 말하지 아니하였어도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하였으며
신천지로 인한 개 교회와 성도들의 고통은 날이 갈수록 더해지고 있다. 신천지의 교묘한 포교 전략으로 많은 성도들이 미혹을 당하고 그로인해 고통을 받는 가정 또한 늘고 있어 교회마다 ‘신천지 OUT!’를 내 걸고 신천지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 그래서 성도들이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고 이단에 대해 정확한 지식을 가질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쓰고 있는 이때에 한국의 기독교를 대표하고 있는 한기총에서도 마땅히 이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여 성도들이 신천지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할 의무를 가지고 있는 단체가 오히려 신천지의 이단성을 연구하고 신천지의 실체를 알리려고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적반하장으로 이단성이 있다고 공격을 하고 있다니............,
한기총에서 결정한 내용이 이렇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4월 12일 제24-4차 임원회의를 열고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 위원장 이건호 목사)의 보고를 받았는데, 신현욱 소장이 <교회와신앙>의 상임이사인 최삼경 목사(예장 통합 직전 이대위원장)와 교류했다는 이유로 ‘이단 요소가 많다’고 보고된 것이다. 임원회는 차후 신현욱 소장을 불러 소명하게 하고, 합동 측의 자료를 종합해 이단성을 결정하기로 했다고 한다(교회와 신앙기고 참고). 신현욱 소장은 신천지에서 나와 신천지의 이단성을 고발하고 그곳의 사람들의 회심시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을 하고 있는데, 최삼경 목사와 교류했다는 이유만으로 함께 이단으로 몰아 부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한국교회 지도자들의 현주소이다, 그것도 한국교회를 대변하고 성도들의 존경을 받는다고 하는 큰 교회의 목사들이 꾸미고 있는 일이다.
신천지로 인해 온 교회가 피해 방지를 위해 힘을 쏟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신천지에 대한 연구가를 개인의 감정과 구분하지 못하고 매도하고 있는 한기총의 행태는 어떤 이유로도 비난받아 마땅하고, 한국교회의 성도들이 믿음이 있다고 하면 당연히 거룩한 분노를 가져야 한다. 이들이 예배당의 강단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는 사실에 역겨움이 느낀다. 남 왕국의 예루살렘이 바벨론에게 함락을 당하기 전에 그곳의 선지자들이라고 하는 작자들이 그렇게 처신을 했다. 자신들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하여 예레미야, 이사야, 미가 같은 선지자들의 말을 거짓말이라고 호도하고, 무지한 백성들을 눈을 가려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급급하고,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려고 정치지도자들과 야합하여 백성을 탄압하였는데, 작금의 현실이 당시의 상황과 너무도 닮은 것 같아 하나님을 믿는 한 사람으로 답답한 현실에 가슴이 미어지는 고통을 느낀다. 하나님께서도 지금의 이 행태를 보고 개탄하고 계실 것이다. 그들은 과연 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신다고 믿고 있기는 있는 것일까? 지도자라는 사람들이 개인 적인 감정과 하나님의 준엄한 말씀도 구분하지 못할 만큼 타락한 현실을 보면서 아! 과연 교회에 희망이 있는 것일까?
미국의 보스톤에 백주 대낮에 그것도 마라톤의 축제가 벌어지고 있는 그곳에서 테러를 당해 수많은 사람들이 상해를 입었고 8살짜리 어린아이가 폭발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고 전해진다. 자신의 정치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무고한 시민을 향해 무차별적인 증오를 드러내고 있는 사람들의 폭탄의 테러보다 더한 영적인 테러가 한기총에서 자행되고 있는 사실을 그들은 과연 알고 있기나 한 것인지. 하나님을 믿는 성도라면 당연히 분노해야 하고, 기독교 지도자들의 현실을 보면서 정말로 가슴을 찢고 재를 덮어쓰고라도 죄를 회개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이 땅에 마지막 기대를 걸 수 있지 않을까?
[겔 22:28] 그 선지자들이 그들을 위하여 회를 칠하고 스스로 허탄한 이상을 보며 거짓 복술을 행하며 여호와가 말하지 아니하였어도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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