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바르게 섬길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중에, 2005년 4월, 하나님께서는 연약한 사람들을 부르셔서 작은 교회를 만들도록 하셨습니다.
가정에서부터 출발한 이 교회는 오직 목숨과 뜻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만을 사랑하며,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말씀을 지상 최고의 명령으로 받아, 그렇게 순종하고 헌신하려는 작은 몸부림으로 애를 쓰고 있는 교회입니다.
01 | 성도들이 섬김의 주체가 되어 운영하며 |
02 | 한 영혼을 내 목숨처럼 귀하게 여기며 |
03 | 헌금은 구제와 선교와 교육을 위해 헌신하고 있으며 |
04 | 절기 헌금의 전부를 구제 헌금으로 사용하며 |
05 | 예배에 성령의 충만함을 사모하며 |
06 | 소그룹 중심으로 성도의 신앙 성숙을 지향하고 있고 |
07 | 주 중에는 최소의 모임으로 삶이 예배가 되는 것을 사모하고 있으며 |
08 | 성령의 능력이 매일 삶 속에서 경험되기를 기도하고 있는 교회입니다. |
이런 실천 목표에 따라 할아버지와 할머니 섬기기,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구제 및 심방, 선교사들을 최선으로 섬기며 후원하고 있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면 말씀 안에서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교회의 크기로 성적을 매기지 않고 순종과 사랑의 실천으로 판단하시는 것을 알기에 큰 교회보다 사랑이 풍성한 교회가 되기를 사모합니다.
저희들과 함께 이런 교회를 만들어 가시고 싶으신 분이면 누구든지 환영합니다. 여러분을 기다리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