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라는 영화

1,410 2013.12.12 09:49

짧은주소

본문

성경의 ‘노아의 방주’ 사건을 다룬 영화 <노아>가 내년 3월 개봉될 예정이라고 한다. 주인공으로 러셀 크로, 안소니, 홉킨스, 엠마 왓슨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출연이 확정된 가운데 방주도 실제 크기로 재현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죄악에 물든 인류를 물로 심판하신 사건인 ‘노아의 방주’가 할리우드 영화로 제작된다고 하니 흥분이 되고 기다려진다. <블랙 스완>의 감독으로 잘 알려진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내년 3월 개봉을 한다고 합니다. 그 스토리를 어떻게 전개할 런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과연 성경의 전개를 어떻게 할지 궁금해 진다. 최근에는 3분가량의 예고편이 인터넷 상에 공개되어 영화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출연진도 화려하다. <글래디에이터> <뷰티플 마인드> 등에서 선이 굵은 연기를 선보인 배우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러셀 크로우가 노아 역에 캐스팅됐고, 제니퍼 코넬리가 노아의 아내 역을 맡아 열연하고, 카리스마 강한 노장 배우 안소니 홉킨스가 노아의 할아버지 므두셀라로, <해리포터> 시리즈의 히로인 엠마 왓슨이 노아의 아들 샘의 연인 ‘일라’로 각각 출연한다.

 이 영화의 각본과 감독을 맡은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노아의 홍수’라는 성경적인 사건에 민감한 기독교인과 유대인 관객을 고려해 주의 깊게 제작했다”며 “구약 성경의 창세기에 나오는 노아의 홍수와 모든 다양한 동물들을 제대로 생생하게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실제 크기로 제작되고 있는 방주의 모습 일부가 SNS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성경에는 방주가 길이 삼백 규빗, 폭 오십 규빗, 높이 30규빗에 3층으로 지어졌다고 기록돼 있다. 노아는 120년에 걸쳐 방주를 지은 후 자신의 가족과 동물 암수 한 쌍씩을 배 안에 태웠다. 파라마운트사에서 총 1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제작비를 투입해 제작되는 이 영화는 지난 7월부터 뉴욕과 아이슬란드에서 촬영이 시작됐으며, 내년 3월 28일 개봉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야기의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 될지 벌써부터 궁금하지만 성경의 진리에 어긋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야기가 전개되기를 기대해 본다. 그리고 이 영화를 통해 진화론자들의 상상이 무덤이 되고,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가 재조명이 되어 말씀이 진리라는 것이 드러나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다. 그러나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여전히 믿지 못하는 구실을 찾아, 하나님을 몰 이해하려 들겠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98건 4 페이지
제목
안준학 아이디로 검색 2014.03.26 1,238
안준학 아이디로 검색 2014.03.19 1,628
안준학 아이디로 검색 2014.02.28 1,439
안준학 아이디로 검색 2014.02.20 1,194
안준학 아이디로 검색 2014.02.13 1,168
안준학 아이디로 검색 2014.01.23 1,542
안준학 아이디로 검색 2014.01.17 1,419
안준학 아이디로 검색 2014.01.08 1,450
안준학 아이디로 검색 2013.12.31 1,229
안준학 아이디로 검색 2013.12.27 1,567
sumsa 아이디로 검색 2013.12.24 1,203
sumsa 아이디로 검색 2013.12.23 1,337
안준학 아이디로 검색 2013.12.18 1,540
안준학 아이디로 검색 2013.12.12 1,411
안준학 아이디로 검색 2013.12.05 1,430
월간베스트
랭킹 제목
1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