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 조사일 : 7월24일 오후 예배시
예배 참석자 : 총 44명
설문지 참여자 :  43명

안준한목사의 목회6년 차를 맞아 그동안 성도들이 보아 온 안 목사에 대한 단점과 부족한 것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 했다. 참여자는 43명이고, 부정적인 의견 중에는 교육에 대한 일방통행, 교회 일을 처리함에 있어 독단을 많이 지적하였다. 아래는 그 응답내용이다. 

아래에 열거한 항목들 중 안 준학 목사의 단점이나, 부족한 점, 잘 못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해당되는 것에 (O) 표 해 주십시오. 

 1) 성경에 대한 해석이 바르지 않는 것 같다...................................(  0  )
 2) 설교의 내용이 파악이 잘 되지 않는다.......................................(  3  )
 3) 발음이 부정확하여 알아듣지 못하겠다......................................(  2  )
 4) 설교 내용이 빈약하다...........................................................(  5  )
 5) 책망하는 설교가 많다...........................................................(  4  )
 6) 말씀 중에 자기 자랑이 많다....................................................(  4  )
 7) 심방이나 전화로 성도를 잘 섬기지 못한다...................................(  0  )
 8) 교육에 있어 지나치게 독선적인 부분이 있다................................(  8  )
 9) 기도를 별로 안 하는 것 같다...................................................(  1  )
10) 교회에 바른 비전을 제시하지 못한다........................................(  0    )
11) 카리스마가 없다.................................................................(  3  )
12) 말씀과 삶이 일치 하지 않은 것 같다.........................................(  2  )
13) 사업을 하고 있어 교회 일을 우선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1  )
14) 사업은 정리하고 전임사역자로서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1  )
15) 일방적으로 일을 처리할 때가 가끔 있다.....................................(  13  )
16) 교인들(다사랑)에 대한 배려나 기도가 적다.................................(  1  )
17) 실천하지 못하면서 말씀을 전하는 것 같다...................................(  1  )
18) 있는 것을 표내는 것 같아 불편하다...........................................(  2  )
19) 너무 나서는 것 같다.............................................................(    1  )
20) 목사가 되고 나서 조금 변한 것 같다..........................................(    1  )
21) 기타 건의나 하고 싶은 말씀을 아래에 적어 보십시오.
 -. 오후예배에 졸지 않도록 개선했으면.............................................(  1  )
 -. 금요기도회의 설교가 길다.........................................................(  1  )
 -. 성도들의 기도의 기회를 더 늘려야 한다........................................(  1  )

 안목사의 답변 : 성도님들의 지적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알고, 더 열심히 분발해서 성실하게 잘 감당하겠습니다. 부족한 종을 목사로 알고 섬겨 주셔서 감사하고, 한계가 있어 잘 못하는 것은 성도님들의 너른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