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브 라 함 과 사 라 선 교 사 동 아 시 아 사 역 삼 겹 줄 기 도 네 트 웍
sumsa
0
1,357
2015.12.11 09:26
짧은주소
- - 짧은주소: http://sumsach.x-y.net/bbs/?t=l3 주소복사
본문
LA 세계아가페선교교회에서 매주 토요일 9주간의 선교훈련학교 봉사와
주일 예배 후 저희 부부와 선교훈련학교 학우들과 함께 사영리를 가지고
노방전도를 나갑니다. 이러한 봉사와 전도를 통하여 지난 28년여간 선교사로서
살면서 미처 고민해 보지 못한 사실은 ‘전방 선교지 보다, 선교 후방이 영적으로
더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저희 부부의 깨달음은
‘첫째, 그 동안 교회들이 전방선교에 전력투구하다 보니, 미처 후방선교에
집중 할 여력이 없었다.
둘째, 전방선교를 열심히 하면 후방선교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이라는
막연함으로 인한 전후방선교의 균형을 잃어버렸다.
셋째, 열매는 어
에서나 환경에 맞게 씨를 뿌리고 돌보는 농부의 수고가 없으면 결코 얻을수 없다는
불변의 진리를 다시 상기할 필요가 있다.’ 는 것입니다.
후방선교의 심장과 같은 지역교회가 강건하여야 전방선교가 살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실감합니다. 그래서 매일 기도합니다.
세상 모든 교회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 분별의 영을 넘치도록 부어주셔서 영권의 회복과 심령의 회복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동역자님들의 기도와 물질의 헌신으로 GZ와 SZ에 올해 각 한 개의 교회를 더 개척하였습니다. 이제 두 도시에 모두 5개의 영광교회가 세워져 25명의 중국 현지 직장인 사역자들이 섬기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돌아보면 늘 어리게만 보이던 핵심 제자들이 저희 부부가 없는
그 자리를 대신하여 우뚝하게 성장해 이제는 자신들이 각 팀이 담당한 자신들의 교회를 당차게 이끌어가는 모습을 아주 멀리서나마 바라 볼 때, 마치 하나님께서 저희부부에게 ‘나의 나라를
위한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는다. 때가되면 이루는 나를 온전히 그리고 끝까지 신뢰하고,
염려하지 말라’고 격려하시며 타이르시는 듯 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1. 25명의 직장인 겸직 사역자들이 영적으로 늘 깨어 있으므로 무엇에든지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도록.
2. 형제자매들이 하나님 안에서 한마음 한 뜻으로 온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며 서로를 사랑하도록.
3. 가정과 직장 속에서 생명력 있는 삶으로 영향력을 발휘하게 하소서.
빛나와 종석이가 성인이고 충분히 독립적으로 생활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기는 하지만, 저희 부부는 8년 만에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 이기에 비록 잠자리는 좀 불편하지만
알콩달콩 부딪치면서 사는 맛이 참 좋습니다. 빛나는 직장 일과 교회 봉사로, 종석이는 학업과 파트타임 일로, 아이들 모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빛나는 회사에서 약속한 영주권 수속이 잘 진행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종석이는 2016년 대학편입을 위한수속을 준비 중인데,
하나님의 은혜와 주시는 지혜와 인도하심을 따라 본인이 원하는 대학에 순조롭게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최선교사의 박사학위 논문과 사라 선교사의 건강을 위해서도
기도를 부탁합니다
주일 예배 후 저희 부부와 선교훈련학교 학우들과 함께 사영리를 가지고
노방전도를 나갑니다. 이러한 봉사와 전도를 통하여 지난 28년여간 선교사로서
살면서 미처 고민해 보지 못한 사실은 ‘전방 선교지 보다, 선교 후방이 영적으로
더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저희 부부의 깨달음은
‘첫째, 그 동안 교회들이 전방선교에 전력투구하다 보니, 미처 후방선교에
집중 할 여력이 없었다.
둘째, 전방선교를 열심히 하면 후방선교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이라는
막연함으로 인한 전후방선교의 균형을 잃어버렸다.
셋째, 열매는 어
에서나 환경에 맞게 씨를 뿌리고 돌보는 농부의 수고가 없으면 결코 얻을수 없다는
불변의 진리를 다시 상기할 필요가 있다.’ 는 것입니다.
후방선교의 심장과 같은 지역교회가 강건하여야 전방선교가 살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실감합니다. 그래서 매일 기도합니다.
세상 모든 교회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 분별의 영을 넘치도록 부어주셔서 영권의 회복과 심령의 회복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동역자님들의 기도와 물질의 헌신으로 GZ와 SZ에 올해 각 한 개의 교회를 더 개척하였습니다. 이제 두 도시에 모두 5개의 영광교회가 세워져 25명의 중국 현지 직장인 사역자들이 섬기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돌아보면 늘 어리게만 보이던 핵심 제자들이 저희 부부가 없는
그 자리를 대신하여 우뚝하게 성장해 이제는 자신들이 각 팀이 담당한 자신들의 교회를 당차게 이끌어가는 모습을 아주 멀리서나마 바라 볼 때, 마치 하나님께서 저희부부에게 ‘나의 나라를
위한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는다. 때가되면 이루는 나를 온전히 그리고 끝까지 신뢰하고,
염려하지 말라’고 격려하시며 타이르시는 듯 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1. 25명의 직장인 겸직 사역자들이 영적으로 늘 깨어 있으므로 무엇에든지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도록.
2. 형제자매들이 하나님 안에서 한마음 한 뜻으로 온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며 서로를 사랑하도록.
3. 가정과 직장 속에서 생명력 있는 삶으로 영향력을 발휘하게 하소서.
빛나와 종석이가 성인이고 충분히 독립적으로 생활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기는 하지만, 저희 부부는 8년 만에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 이기에 비록 잠자리는 좀 불편하지만
알콩달콩 부딪치면서 사는 맛이 참 좋습니다. 빛나는 직장 일과 교회 봉사로, 종석이는 학업과 파트타임 일로, 아이들 모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빛나는 회사에서 약속한 영주권 수속이 잘 진행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종석이는 2016년 대학편입을 위한수속을 준비 중인데,
하나님의 은혜와 주시는 지혜와 인도하심을 따라 본인이 원하는 대학에 순조롭게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최선교사의 박사학위 논문과 사라 선교사의 건강을 위해서도
기도를 부탁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