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사교회의 큰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부족한 저희들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늘 품어 주시고 기도와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먼저 지난번 한국에서 베풀어 주신 선교비 선교를 위해 잘 사용 하겠습니다.

그리고 올해 부터 인상해 주신 선교비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자마자 여기는 폭우와 강풍으로 저희들을 반기고 있습니다.

피지 옆으로 사이클론이 지나 간다고 합니다.

피지 홀리 헨드 교회는 평안히 건강히 잘있었답니다.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아무쪼록 저희들의 2기 사역을 위해 기도 부탁 드립니다.

1. 이달 말경에 교회 앞 빌리지로 들어 갑니다.

빌리지에 잘적응 하고 집수리와 안전에 성령님의 특별하신 보살핌이 필요 합니다.

2. 2기 사역에 특별히 영어의 영역이 높아지고 힌디도 좀 할수있도록.

3. 이곳에서 죽기를 다하는 강력한 선교의 능력이 일어 나도록.

4. 이곳의 모슬림과 힌두의 견고한 진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파새 되도록.


감사합니다.

코람데오.

당신은 주님의 아름다운 신부입니다.

피지에서 주 철 성 민 병 주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