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안준학 목사님과 후원교회 성도님들에게 드립니다.
 
성탄 시즌을 맞이하여, 변함없는 상록수 마냥 후원의 손길과 
열정의 기도를 아끼지 않으신 후원교회 목사님과 여러 성도님들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2112년 한해동안 후원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주님의 지상명령인 선교를 위해 기도와 물질로써
선교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동역의 손길을 놓치지 않을 줄로 믿습니다.

저희 호산나 신학교는 후원 교회의 정성에 힘입어
30 여명의 신학생들이 영성과 학문의 끈을 놓지않고
매진하고 있습니다.

선교 센터는 아직 건축 중입니다만
재정 부족의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함께 기도와 사랑어린 후원으로
발을 맞추어 주시기 간절히 소원합니다.

 새해에 후원 교회와 성도님들의 가정과 사업 위에
큰 축복 있으시길 기도드립니다.

필리핀 일로일로에서 김 재용(윤 영숙)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