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 주철성 선교사님의 감사 편지

1,480 2013.04.1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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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지요.
너무나 감사드리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피지 수도인 수바(남섬) 에 카페리로 여기 북섬 에서 오후부터 다음날 오전에 도착하여 그다음날 차량 수리를 시작하여 다다음날 오후 5시에 완전 수리가 되었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부속도 뉴질랜드에서 수입한 신품이라 너무나 작동도 잘되고 성능도 좋아 졌습니다.
간길에 수바교회의 젊은 대학생 졸업식이 있어 참석 하였습니다.
USP(남태평양 종합대학교)에 교회 청년 2명과 전도하여 한 그룹이된 청년 3명 모두 5명이 졸업을 하였습니다. 졸업생이 이웃 12개 나라에서 그리고 미국, 홍공, 싱가포르,호주 등 24개 국가에서 1200명 정도 가 학위를 받는데 특별한것은 한명 한명 호명하고 학위 수여를 하는 것입니다. 무려 3시간 이상 졸업식을 하고 이것을 피지 TV에서 생중계를 끝까지 하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대학총장이 옆의 작은 나라 대통령이자 교육부 장관인 사람이라 경찰이 경호하는 모습도 보였답니다.

무엇보다도 감사한것은 샬빈 이란 인도인 피지 청년은 7년 전부터 교회가 창차 목사로 키울 젊은 이가 졸업을하고 큰집을 임대하여 지난달부터 수바교회로 정식 개척이 되었습니다.
은행에 취직이 되었는데 사역에 더 좋은 직장으로 기도하는중 주님께서는 국세청,세관에 직장을 허락 하시어 이번 월요일 부터 출근을 하였습니다. 연봉이 피지 18,000불(1400만원) 으로 대단히 좋은 직장입니다. 그리고 한 여청년은 피지약대의 원무과에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젊은 이들을 세우시고 다시오실 주님을 준비 시키고 있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수바로 이사간 13 가정 성도들을 심방하고 주일 예배도 함께 드렸습니다.
주님은 마지막 까지 복음 전도와 교회 개척, 제자삼는일에 전념할것을 한번더 말씀하기에 따를 것 입니다.

섬사교회의 동역과 금번에 베풀어 주신 사랑은 주님께서 분명히 기억 하시고 같은 복을 섬사교회에도 부어 주실것입니다.

지난 부활절에는 8명이 세례(침례)를 받고 , 24시간 연속 기도회도 하였습니다. 13가정이 부부 성장세미나를 마치고 가정예배도 드리게 될 것입니다.(인도피지인 가정에는 처음 있는 일)
다음 주 월요일 부터 이곳 저가 함께 사는 홀리핸드 빌리지 9 가정이 빌리지 생활에 대한 훈련을 하게 됩니다. 정결함과 부지런함, 정직함, 공동체 생활에 대한 교육등을 할것 입니다.
참 잘 변하지 않는것이 사람 인것 같습니다. 끝까지 노력하고 참고 기다릴 것 입니다.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

 다시금 섬사교회가 있어 행복하고 감사드립니다.

 피지  북섬  람바사  홀리핸드 빌리지에서    주  철  성    ,  민  병  주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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