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날이 너무 뜨겁고 가물어 시골지역에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귀한 단비를 기다리며 지내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마을로 들어가는 길 확장 공사를 하면서 교회 주차장의 부족했던 공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5월 마지막 주일예배 후에 공사현장의 일하시는 분들의 도움으로 오후 갑작스럽게 공사가 시작되어 주차장의 관을 매설하는 작업을 은혜가운데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7월 1주 맥추감사절을 지나면서 하계심방이 시작되어집니다. 바쁜 농사철이여서 목회자부부만 각 가정들을 심방하게 됩니다. 덥고 바쁜 농사철을 보내면서 개야교회 식구들이 피곤함 때문에 신앙생활부분이 조금씩 약해져가고 있습니다. 심방을 하면서 영성이 회복되어지고 어려울수록 하나님을 더 의지하는 개야교회 식구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로 협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늘 개야교회를 위해 기도로 협력해 주시는 교회와 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며, 섬겨주시는 교회를 위해서 저희교회에서도 기도로 협력하겠습니다.

2013년 6월 26일
  개야교회 권영남목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