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에서 소식드립니다.
지난달 20일에 도착하여 여러가지 바쁜일로 이제야 소식을 드립니다.
여러분들에 기도로 저희 부부 영육간에 강건하여져서 사역지로 복귀 했습니다.
체력이 받쳐주니 더위에도 지치지 않고 사역을 힘있게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지난달 말일에 피지교회 창립 8주년에 특별히 수바현지 빈민사역을 하시는 류병팔 목사님을  모시고 6일간에 세미나를 했습니다.
거의 모든 성도들이 참석하여 교회에 중요성과 헌신에 결단을 하는 시간이었답니다.
16일에는 수바교회 창립 1주년을 맞아 형제들로 구성된 인도 인정서에 맞는 전통악기를
가지고 예배하는 팀들 10여명이 수바교회를 방문하고
류병팔 목사님 교회와 현지 수바 남태평양 한인교회에서 하나님게 영광을 돌려드렸습니다.
이곳 홀리 핸드교회와 수바교회가 주님나라를 세워가는 성령충만한 교회로 계속적으로
세워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홀리핸드빌리지를 향한 하나님에 축복에 감사 드린답니다.
그동안 기도해 왔던 기계영농을 위해 꼭 필요했던 트렉터와 농기구들을 살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구테타 정부에서 민간정부로 바뀌면서 선거가 있는데 저렴한 융자와 트렉타값에 반을 정부에서 대주는길이 열리고 좋은 트렉타도 예비해 주셨습니다.
중고 25000불이고 농기구 값은 3500불에 가격으로 서류를 접수했습니다
이 서류가 잘 통과되도록 기도부탁 드리고 보증금도 잘해결되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거룩한삶,서로 사랑하며 축복을 나누는 공동체로 하나님에 영광을 나태내는공동체로
세워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느헤미야와 같은 믿음과 성실함과 리더쉽을 가지고 공동체를 섬길수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3월 22일이 되면 섬사교회에서 저희부부를 피지선교사로 파송한지 만 5년이 된답니다.
그동안 한결같이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하는 사역에 동역자와 교회가 있어서 저희들 행복한 선교사 입니다.
하나님에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이 섬사교회위에 영원토록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