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초에 ‘원단수련회’를 GZ와 SZ의 젊은 직장인 85명이 함께
 2박3일로 ‘인생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가졌습니다.
대학 졸업 후 그리스도인으로서 직장 초년생들이 겪는 도전들과 어려움이 적지 않습니다.
특히 기독교적인 문화가 아직도 낯선 이 땅에서는 더 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참석한 형제 자매들의 진지한 모습에 큰 격려가 되었습니다.
특히 하루 하루의 다른 주제별 묵상을 통하여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새로운 한 해와 삶을 하나님 말씀안에서 새롭게 다지는 좋은 모임이었습니다.

1. 말씀 안에서 자신의 삶을 새롭게 조명하고, 다짐하며,
더 성장하는 모습으로 살기로 작정하며 헌신한 기도들과 계획들을 지속적으로 기억하며,
날마다 새로와 지는 삶을 살게 하소서.

2. 자신의 ‘생명력’을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더 강하게 자라가며, 개인, 가정
그리고 직장과 사회 속에서 그리스도의 대사로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온전히 감당하여,
하나님의 귀한 그릇되어 사용 받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