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최복기), 사라 선교사님의 선교편지

1,218 2015.01.2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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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와 사역팀 그리고 핵심 제자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헌신으로
지난 4년여의 시간 안에 GZ시와 SZ시에 건립된 영광교회가 지속적으로
성장을 해 오고 있답니다.
각 교회당 5명의 사역자들의 헌신이 무엇보다도 가장 큰 핵심입니다.
직장을 겸직하면서 교회를 섬긴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만
주님이 주신 교회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성취하고자 마음을 같이한 열매라고 봅니다.
지난해 11월에 15명의 사역자들이 함께 모여서 하반기 사역을 평가하고 전망하는
사역 평가회가 2박3일간 SZ 영광교회가 주최하여 SZ에서실시 하였답니다.
이렇게 기도 해 주십시오.

1. 2015년 사역 초점을 ‘진리에 뿌리내려, 주의 사랑을 실천하자!
扎根真理,活出主爱!’로 정했답니다.
아직도 개척단계에 있기에 형제자매들이 말씀에 믿음의 뿌리를 내려서 그 능력으로
주의 사랑을 구체적으로실천 할 수 있게 하소서.
2. 15명의 사역자들의 영성이 깊어지고, 성령 안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믿음이 견고해지며, 사랑으로 성도들을 잘 도와 주의 제자 되게 하소서.

이 곳의 젊은 그리스도인 직장인들 이 직장 안에서 겪는 각종 가치관적
충돌이 가장 큰 어려움으로 다가 오고 있습니다. 주의 진리와 세상적 가치
사이에서의 심적 부담과 영적 도전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이중 삼중의 눌림속에서의 해방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많은 젊은이들이 ‘찬양과 경배’로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나아
올때, 위로부터 오는 성령의 임재와 인치심을 찬양과 경배 가운데 체험하게
되며, 세상적 가치관을 승리 할 수 있는힘을 공급받고 있답니다.
그래서 ‘나팔수 찬양 경배단 Trumpeter 号角敬拜团을 2014년 3월에 창립하여
지난해 성탄절에 첫 연주회를 조촐하게 시작하게 하셨습니다.
주께서 그들을 통하여가난하고 힘든 영혼들에게 찬양과 경배을 통해서 힘과
용기를 불어 넣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복음의 나팔수로서 귀하게 쓰임 받을 줄로 확신합니다.
비록 음악적으로는 초보적인 단계에있으나 주님이 그들을 들어 사용 하셔서
도시와 도시 그리고 나라와 나라 속에서 ’복음의 나팔수’로 쓰임 받도록 기도 해 주십시오.

지난 10월말부터 지금까지 저희 부부는 힘든 과정을 겪고 있답니다.
몇 가지 일들이 일어났으나 자세히는 나눌 수가 없답니다.
그 중의 하나는 비자 문제입니다. 이전보다 더 까다로워진 비자 수속 절차가
거의 한달 반 걸려서 겨우 3개월의 거주 비자를 받았답니다.
또한 주변에서 들려 오는 각종 어려운소식이 이제는 새로운 방법으로 이 나라의 젊은 세대를
도와야 할 때가 된것을 느낍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빛나와 종석이는 지난해 8월부터 종석이 학교가 가까운 곳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답니다.
오누이가 서로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으면서 혼자 외로웠던 누나인 빛나는 정서적인 안정을, 동생인 종석이는 전역 후 첫 학교 생활을 성실하게 열심히 잘 감당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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