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의 정체성

795 2018.12.1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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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의 정체성”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다 이 땅에서 그리스도를 대신하고 있다. 그들은 구세주에 대한 역할의 모델로 세상에 그리스도가 어떠한 분인가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참으로 엄중한 책임이다. ‘Charles Rozell Swindoll’은 “좋든지 싫든지 세상은 마치 갈매기가 얕은 물가의 새우를 찾는 것처럼 우리들을 자세히 주시하고 있다. 신자들은 지속적인 감시 아래 있다. 이것은 우리들의 일에 있어 가장 큰 위험이다.

  "우리가 세상에 그리스도와 그 삶에 대해 전하는 모든 것은 사람들이 본 우리의 삶이라는 체를 통하여 걸러져 나간다."라고 말했다. ‘제임스 스핑크’는 “기독교는 기독교를 반대하는 자들이 아니라 오히려 옹호하는 자들로 인하여 크게 해를 받아 오고 있는데 이는 세상이 때로 그들의 말과 삶이 서로 다른 것을 보기 때문이다. 그들은 만일 기독교가 우리가 말한 대로 옳다면 마땅히 그들의 삶에도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이치에 맞는 변론을 한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허드슨 테일러’도 “성경을 믿는다고 고백하면서도 마치 성경이 어디 있느냐는 식으로 사는 사람들의 모순된 삶이 나의 회의론적 동료들의 강한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주 예수께서 잘못 제시되고 있는 예는 아주 많다. 최근에 나는 범퍼에 두 장의 스티커를 붙이고 다니는 트럭을 본 적이 있다. 하나는 “나는 예수님을 사랑합니다.”라는 것이었고 오른쪽에 있는 다른 하나는 더 인상적인 이태리식 글체로 “내 차를 건드리면 너의 얼굴을 부셔놓겠다”라고 쓴 것이었다. 아마도 차 주인은 두 스티커의 의미가 크게 대조되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 같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들이다. 몸은 그 사람을 나타내는 하나의 도구이다.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는 그리스도께서 그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시려고 택한 하나의 도구이다. 이러한 사실은 우리 모두에게 “나는 어떤 그리스도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하게 한다. 이는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게 한다. “그들이 오직 나를 통해서만 그리스도를 볼 수 있다면 과연 그들은 내게서 무엇을 볼 것인가?”

- 윌리암 맥도날드, “잊혀진 명령, 거룩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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